기아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UM)의 실내 이미지를 5일 공개했다.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움과 충분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운전석과 조수석 대시보드와 앞좌석 좌우 문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랩 어라운드 스타일’을 적용해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