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전쟁범죄'로 이스라엘 ICC에 제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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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AFP통신은 리아드 말키 팔레스타 인 외무장관이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ICC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하면서 전쟁범죄를 저지른 명백한 증거 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 ICC 방문은 이스라엘과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가 72시간 한시적 휴전에 돌입한 가운데 이 뤄졌다.
이스라엘이 29일간 가자지구를 공격해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1900여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9500명을 넘어섰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