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 "내가 선택한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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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다음 주 이지아 방송 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지아는 예고편 화면에서 “너무 떨려서 말이 안 나온다. 어떡하지”라며 예능 첫 출연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온 국민이 다 아는 유명인과 함께 숨겨진다는 것은…”이라며 서태지를 언급하는 듯한 내용이 편집되어 영상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지아의 발언 뒤 MC이경규가 “가족들하고도 연락을 안 했느냐”고 묻자 이지아는 “네”라고 대답해 뒷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아의 “내가 선택한 사랑은…”이라는 언급과 함게 화면에 ‘스무 살, 큰 비밀을 안고 아무도 모르게 살아간다는 건 사랑한다는 건…’이라는 자막이 들어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지아는 전 연인 정우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다.
이지아는 “그래서 다시 찾아온 사랑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거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이지아는 “그런 일이 다 있고 그랬어도 잘 만나고 있었다”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우성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지아는 “그랬는데 사람들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더라. 너무 놀라서 전화해서 ‘우리가 헤어졌대’라고 했다”며 “그러더니 정말 헤어지고 나니까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며 지난 일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지아는 예고편 화면에서 “너무 떨려서 말이 안 나온다. 어떡하지”라며 예능 첫 출연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온 국민이 다 아는 유명인과 함께 숨겨진다는 것은…”이라며 서태지를 언급하는 듯한 내용이 편집되어 영상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지아의 발언 뒤 MC이경규가 “가족들하고도 연락을 안 했느냐”고 묻자 이지아는 “네”라고 대답해 뒷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아의 “내가 선택한 사랑은…”이라는 언급과 함게 화면에 ‘스무 살, 큰 비밀을 안고 아무도 모르게 살아간다는 건 사랑한다는 건…’이라는 자막이 들어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지아는 전 연인 정우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다.
이지아는 “그래서 다시 찾아온 사랑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거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이지아는 “그런 일이 다 있고 그랬어도 잘 만나고 있었다”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우성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지아는 “그랬는데 사람들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더라. 너무 놀라서 전화해서 ‘우리가 헤어졌대’라고 했다”며 “그러더니 정말 헤어지고 나니까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며 지난 일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