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라섹 부작용, 대한안과의사회 "스벤리 박사 인터뷰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안과의사회' PD수첩 라섹 라식 부작용
지난 5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라식·라섹 수술 후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환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PD수첩' 측은 취재 도중 한국계 독일인 안과 의사이자 라식 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해온 스벤리 박사에게 "대한안과의사회로부터 MBC 'PD수첩'과 인터뷰를 하지 말라며, 인터뷰를 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공문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스벤리 박사는 1960~70년대 파독 간호사의 대부 이수길 박사의 차남이며 세계 최대의 안과 학회인 미국백내장굴절학회(ASCRS)와 유럽백내장굴절학회(ESCRS)에서 심사위원이자 강남 리슈레더앤파트너즈 안과의 연구소장이다. 그는 우수하고 검증된 독일 기술을 고국에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5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라식·라섹 수술 후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환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PD수첩' 측은 취재 도중 한국계 독일인 안과 의사이자 라식 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해온 스벤리 박사에게 "대한안과의사회로부터 MBC 'PD수첩'과 인터뷰를 하지 말라며, 인터뷰를 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공문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스벤리 박사는 1960~70년대 파독 간호사의 대부 이수길 박사의 차남이며 세계 최대의 안과 학회인 미국백내장굴절학회(ASCRS)와 유럽백내장굴절학회(ESCRS)에서 심사위원이자 강남 리슈레더앤파트너즈 안과의 연구소장이다. 그는 우수하고 검증된 독일 기술을 고국에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