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선배 장필순 "뭐하는 짓이야" 호통에…'깜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필순, 이효리
'매직아이' 이효리가 가수 장필순을 언급했다.
8월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선배 장필순과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과거 혼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파도타기를 강요하는 것이 술자기 폭력 아니냐”는 사연에 “너무 폭력 같다. 나는 내가 그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술자리에서 누가 안 마시면 흥이 깨지고, 나 혼자 취하는 게 싫으니까 다 마셨으면 좋겠다. 누가 늦게 오면 나와 밸런스를 맞춰야 하니까 세 잔을 마시고 시작한다”며 “서울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먹고 술자리는 그런 분위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에서 선밴님과 술을 마셨다. 내가 후배고 제일 어리니까 분위기를 띄워야겠다 싶어서 노래도 부르고 했는데 엄청 혼났다. 필순 언니가 뭐하는 짓이냐며 조용히 즐기면 되지 왜 오버하냐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죄송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필순, 이효리보다 세다", "장필순 누구길래", "이효리, 장필순 친한가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매직아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매직아이' 이효리가 가수 장필순을 언급했다.
8월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선배 장필순과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과거 혼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파도타기를 강요하는 것이 술자기 폭력 아니냐”는 사연에 “너무 폭력 같다. 나는 내가 그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술자리에서 누가 안 마시면 흥이 깨지고, 나 혼자 취하는 게 싫으니까 다 마셨으면 좋겠다. 누가 늦게 오면 나와 밸런스를 맞춰야 하니까 세 잔을 마시고 시작한다”며 “서울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먹고 술자리는 그런 분위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에서 선밴님과 술을 마셨다. 내가 후배고 제일 어리니까 분위기를 띄워야겠다 싶어서 노래도 부르고 했는데 엄청 혼났다. 필순 언니가 뭐하는 짓이냐며 조용히 즐기면 되지 왜 오버하냐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죄송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필순, 이효리보다 세다", "장필순 누구길래", "이효리, 장필순 친한가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매직아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