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를 진행한 조민희는 "내조 비법은 바로 '방목'이다. 밖에서 여자들과 상담하느라 진이 빠져 돌아온 남편을 위해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
또 조민희는 무뚝뚝한 남편을 위한 특별한 애교와 남편의 건강을 고려해 직접 만든 약간장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대학 시절 남편 권장덕을 만났다는 조민희는 그 당시 보디빌딩을 해 우월한 몸매를 지니고 있던 남편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진행하는 채널A '내조의 여왕'은 매회 주제에 따라 공통점을 가진 유명인의 아내들이 출연해 남편을 성공하게 한 내조의 비법과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하기까지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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