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체부 장관 후보자 19일 인사청문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를 오는 19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출한 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했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20일 채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요청 사유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문적인 성과와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문화콘텐츠산업 현장에서도 다양한 광고와 영상을 연출·감독했다" 면서 "학내 벤처를 창업해 최초로 디지털 양방향 방송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하며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서울 서초구 아파트(3억5800만 원), 서울 마포의 A아파트 전세권(4억8000만 원), 벤츠 승용차(2005년식 E350 1740만 원) 등 본인 재산으로 11억1154만여 원을 신고했다.
또 배우자 국모 씨는 예금(3억7088만여 원), 서초구 아파트(3억5800만 원) 등 5억6609만여 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1980년, 장남은 2012년 육군 병장으로 각각 만기 제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출한 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했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20일 채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요청 사유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문적인 성과와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문화콘텐츠산업 현장에서도 다양한 광고와 영상을 연출·감독했다" 면서 "학내 벤처를 창업해 최초로 디지털 양방향 방송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하며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서울 서초구 아파트(3억5800만 원), 서울 마포의 A아파트 전세권(4억8000만 원), 벤츠 승용차(2005년식 E350 1740만 원) 등 본인 재산으로 11억1154만여 원을 신고했다.
또 배우자 국모 씨는 예금(3억7088만여 원), 서초구 아파트(3억5800만 원) 등 5억6609만여 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1980년, 장남은 2012년 육군 병장으로 각각 만기 제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