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진도 방문 '사랑 나눔' 입력2014.08.07 03:09 수정2014.08.07 03:0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전남 진도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 상품을 구입하고 이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김기문 회장(가운데)은 “세월호 참사 이후 관광객이 줄고 어업 등 경제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檢 "尹, 계엄 당시 이상민에…언론사 단수·단전 지시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수·단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구체적인 계엄군의... 2 강원, 제2경춘국도 등 34조 SOC 닻 올린다 강원도가 제2 경춘국도, 춘천 서면대교 등 도로 분야의 굵직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김진태 강원지사는 3일 ‘사통팔달 강원시대’를 주제로 2025년도 도로 사... 3 '흑백요리사' 앞세워 대박 노렸는데…설 연휴 '깜짝 결과' 편의점 업계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명절 도시락'을 선보였지만 정작 손길은 기존 간편식으로 향했다. 지난해보다 상품 가격이 오른 탓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한 끼를 기대했던 소비자들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