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의 해외 자회사인 일본의 리딩재팬(대표 송병철)이 6일부터 ‘도쿄 프로 마켓’에서 상장 업무를 진행한다.

도쿄 프로 마켓은 한국의 코넥스와 유사한 시장으로 초기 단계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주로 상장된다. 리딩투자증권은 이날 한국 증권사로서는 처음으로 도쿄 프로 마켓 상장 업무 인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