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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국·신흥국` 국채 투자 과열‥또 다른 `위기 신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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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투자의아침 1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출연: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신흥국 국채 투자 과열 우려

    요즘은 증시보다도 국채에 대한 과열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태다. 미국의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2.5% 내외로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엊그제까지 위기국이었던 스페인의 국채금리가 2.55%로 격차가 거의 없다. 또 한국의 국채도 3% 내외로 미국과의 금리 스프레드가 0.5%포인트에 불과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위기국과 신흥국의 국채 투자가 과열이 되는 것이 아니냐 해서 연일 외신들이 이 문제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Q > 신흥국, 국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올해 상반기의 신흥국들의 국채 발행이 700억 달러 정도로 지난 해 상반기 대비 50% 이상이 급증했다. 이런 과정에서 단기채 국채에 대한 과열 우려가 지금은 위기를 경고하는 수준으로 가다 보니까 이제는 30년 이상의 장기 국채에 대한 투자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만기가 길어질수록 리스크가 커지며, 그에 따른 프리미엄을 줘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장기물의 금리가 올라간다. 그래서 일본처럼 국가 채무가 GDP 대비 250%에 시달리는 국가의 입장에서는 단기에 부담이 없는 30년 이상 국채에 대해 발행을 하게 되는 것이다.



    Q > 금융위기 우려국, 국채 관심 확대

    위기국의 국채 투자 과열이 되는 상태에서 보면 외형상으로는 모두가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개선된 것이 없이, 문제가 가려진 시장이다. 그래서 지금은 과잉 유동성에 의해 가려진 시장이다. 그런 상태에서 선진국들은 물가가 안정되고, 경제성장률이 완만하니까 그만큼 수익이 없기 때문에 위기국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런 측면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Q > 투자 쏠림 현상, 일부 시장 과열 우려

    쏠림 현상이 지나쳐서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가 추가적으로 올라가기에 어려운 상황이다. 정크 펀드는 가격이 올라갈 때는 상승을 하지만 가격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펀더멘털이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꺾이면 급격하게 하락하게 되는 것이 문제다. 이 대목에서 계속해서 거품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실제로 자금이 이탈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올해 세컨더리 M&A 시장은 성공사례가 많았지만 최근에 보면 부실 기업이 돌아가는 세컨더리 M&A에서 M&A 실패 사례가 있다. 왜냐하면 과열이 되는 입장에서 보면 매각 입장에서는 가격을 높게 부르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격을 낮게 부르면서 미스매치 현상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경매 등의 세컨더리 주택 시장에서도 경매의 호가상의 차이에 의해 계속해서 실패 사례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증시는 2년간 거품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Q > 신흥국 2차 테이퍼 탠트럼 우려

    고객들의 투자 수익을 높게 가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채권을 중심으로 거품이 증폭돼왔다. 하지만 이제 미국의 테이퍼링이 10월에 마무리되면서 자연스럽게 상황이 바뀌고 있다. 미래에 대해 미리 대응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조심스럽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Q > 일부국 테이퍼 탠트럼 현상

    쏠림 현상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자격이 없는 부분이 어떻게 되느냐다. 국가별로 보면 위기국이고, 채권으로 보면 정크 펀드(쓰레기 채권)이다. 그래서 지금 스마트 머니들은 쓰레기 채권에 해당되는 정크 펀드에서 빨리 자금 이탈이 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위기국인 아르헨티이나에서 자금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포르투갈 등에서도 자금 이탈이 되면서 최대 은행에 대해 디폴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Q > 국내 유입 외국인 자금 성격은

    선진국의 자본은 질적으로 높고 안전하다. 그다음에 신흥국이나 위기국의 자금들은 조금 질적으로 떨어진다. 지금 한국의 국채 시장을 보면 유럽계 자금은 다소 이탈하는 분위기이고, 달러계 자금도 역캐리 트레이드를 준비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것을 중동계 자금이나 태국 자금으로 채워진 상태다. 자금의 질이 악화된 상태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이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지금 경상수지 흑자를 대규모로 가지고 가는 상태에서도 환율이 1007원에서 1034원으로 상승했다. 이런 대목이 하나의 시그널을 주는 것이다. 앞으로는 스마트 머니, 캐리자금, 헤지펀드에 주목해야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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