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과자 가격 보니 한국 소비자는 봉? '충격'

사진 = MBC '불만제로 UP' 방송 캡처

불만제로 과자

불만제로 과자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 UP' 에서는 해외용 국산 과자와 한국용 국산 과자를 비교했다. 그 결과, 한국 사람들은 바보 취급을 당하고 있었다. 질소 뿐이라는 국산 과자는 해외용과 비교했더니 양이 적고 더 비쌌던 것.

미국에서 2달러(2천원)이면 사먹을 수 있는 맛동산이 한국에서는 3800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다른 여러 국가 중에서도 가장 비쌌다.

또한 미국에서는 10달러로 맛동산, 초코파이, 양파링 등 11개의 과자를 구매할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만원으로 단 4개의 과자 밖에 사지 못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만제로 과자 비교, 정말 충격적이다" "불만제로 과자 비교, 이게 사실이었구나" "국산 과자들 반성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