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저조한 2·4분기 실적 발표에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10분 현재 NHN엔터는 전날 대비 1200원, 1.69% 내린 7만원에 거래 중입니다.



NHN엔터는 7일 2·4분기 7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4.4% 감소한 1,198억원, 당기순이익은 92.3% 줄 어든 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NHN엔터는 "올 2월 시행된 웹보드 게임규제의 영향이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고,우리나라와 일본의 온라인게임 이용자가 감소한 것 역시 실적 악화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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