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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기관·외인 매도 206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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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서 206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거래소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 기자



    <기자>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오늘도 기관의 매도세에 발목 잡혔습니다.



    오전 11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95포인트, 0.34% 한 2053.78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장초반 2060선에서 줄다리기 장세를 이어가다 보합권에 머물렀던 외국인이 매도 폭을 키우며 2050선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5종목 모두 매도 상위 창구에 외국계 증권사가 자리한 모습입니다.



    또 휴가철에 돌입하면서 관망세와 차익실현 욕구도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융투자와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에서 쏟아지는 매도물량이 상승 탄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관이 700억원 가까이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도 11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805억원 순매수 중입니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비차익 모두 매도 우위, 총 49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업종 지수도 보합권에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뚜렷한 강세나 약세를 보이는 업종이 없는 가운데 전기전자는 0.64%로 하락 중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인 가운데, 기아차가 1%, KT&G가 2% 넘게 오르는 반면, 네이버와 SK텔레콤은 2% 넘는 약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이틀째 상승세입니다.



    오전 11시 8분 현재 전날보다 0.45% 오른 550.89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5원 떨어진 1033.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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