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 탕웨이-정핑루

영화 '색,계'의 조형과 미술 디자인을 담당한 피아오루어무(朴若木)감독이 여주인공 '왕치아즈'의 실제 모델이 됐던 여성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핑루는 창가 근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으며 탕웨이가 맡은 '왕치아즈'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탕웨이는 2007년 개봉한 영화 '색계'를 통해 적과 사랑에 빠지는 갈등을 연기하며 내면 연기와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