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합류 유력? “원작에 없는 역할”
배우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물망에 오른 가운데 입장을 전했다.

8월7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나윤후 역할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보검의 출연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또한 박보검 측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을 아닌 것으로 안다”며 입장을 전했다.

박보검이 캐스팅 물망에 오른 나윤후 역은 일본 원작 드라마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주인공 차유진(주원)과 음악적인 라이벌 관계에 놓인 인물로 알려졌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 대학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현재 심은경 주원 백윤식 도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10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검 노다메, 제발 나와라” “박보검 노다메, 빨리 확정지어 주세요 윗분들” “박보검 노다메, 원작에 없는 역할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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