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여자들과 밤샘파티 포착…'처음이 아니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 소속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30)이 김연아가 올림픽을 준비할 당시 여성들과 '밤샘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더팩트'에 따르면 김원중은 지난해 말 대회를 마치자마자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함께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여성들과 '밤샘 파티'를 하고 동석한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인천 송도까지 대리운전을 했다.

최근 논란이 된 무단 이탈은 처음이 아니었던 것. 그동안 여러 번 숙소를 이탈했지만 이번 행동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남자친구'라는 이름에 언제까지 먹칠할 것인지 지켜보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27일 김원중을 비롯한 병사 3명은 국가대표 파견 훈련 중 합숙소를 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갔다가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