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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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시원한 무대를 꾸몄다.

9일 오후 방송된 '쇼!음악중심'에서 씨스타는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등장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씨스타 멤버들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의상으로 매력을 강조하며, 특유의 엉덩이춤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으로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블락비, 현아, 걸스데이, B1A4, 핫펠트(예은), 옴므, 김완선, 레이디스 코드, 스컬, 모세, 레드벨벳, 베스티, 씨클라운, 마마무, 비아이지(B.I.G), 소년공화국, 혜이니, 폰, 루커스, 세이예스 등이 출연했다.

또, 이날 '음악중심'은 녹화 방송으로 순위 발표 및 1위 후보는 따로 없었다.

씨스타 '음악중심'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씨스타, 대박" "음악중심 씨스타, 저 춤 나는 보기 좀.." "음악중심 씨스타, 춤 좋은데" "음악중심 씨스타, 노래는 좋은데 춤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