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들이 모바일게임 흥행 기대감과 실적 호조세 등에 힘입어 강세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 거래일보다 1070원(13.77%) 오른 8840원을 기록중이다.

모바일 게임 '가속스캔들'의 중국 출시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 연속 10% 이상 급등세다.

이 밖에 게임주인 액토즈소프트는 5.92%, 와이디온라인은 4.39%, 선데이토즈는 3.99%, 네오위즈게임즈는 3.88%, 컴투스는 1.94%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