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낱병과 동일한 가격에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전통 싱글몰트 전용 잔을 포함한 선물세트를 기존 낱병과 동일한 가격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3가지 세트와 ‘글렌피딕 1987 레어 컬렉션’ 등 총 4가지다. 싱글몰트 전용 크리스탈 잔과 온더락 잔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만~19만5000원.

글렌피딕 1987은 유럽피언 쉐리 오크통에서 1987년부터 25년 동안 숙성한 알코올 55.2% 원액만을 사용해 국내 20병 한정판 제품이다 가격은 한 병에 125만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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