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 왕빛나 정승우
사진=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 왕빛나 정승우
왕빛나 정승우

배우 왕빛나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왕빛나는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2009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 경이다.

왕빛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임신 사실을 알게돼 하차했다.

현재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빛나 임신 축하드려요", "왕빛나 정승우 부부 행복하세요", "왕빛나 정승우 부부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빛나의 남편 정승우는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 프로로 입단했다. 또한 2013 서귀포 e-스포츠한마당 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