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후보에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 입력2014.08.11 20:43 수정2014.08.12 04:10 지면A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양승태 대법원장은 오는 9월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양창수 대법관의 후임으로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55·사법시험 22회·사진)을 1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권 차장은 1985년 서울형사지방법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대전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쳤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속 전공의 만난 의협회장 "정부가 의사들 다 결딴내고 있어"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시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된 데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참담함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다.임 회장은 21일 서울 성북경... 2 부산 강서구 "조만강 범람, 주민 대피 권고" 부산 강서구는 21일 지역 내 하천인 조만강의 저지대 일부 지역으로 강물이 넘쳐들어오고 있다며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강서구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은 즉시 대피하시고 해당 지역 방문 차량은... 3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 아냐…방송 언젠간 끝나"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욕설 DM(다이렉트 메시지) 공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빠니보틀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욕 DM 관련해서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공인이 저렇게 욕해도 되냐, 방송 못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