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 사망, 자살 추정 이유 알고보니…'충격'

로빈 윌리엄스 사망

할리우드 배우이자 코미디언 로빈 윌리엄스가 세상을 떠났다.

11일(현지시각) 외신은 향년 63세의 로빈 윌리엄스가 이날 아침 자택에서 사망했으며 자살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공식화되지 않았지만 로빈 윌리엄스는 최근까지도 알코올 중독 증세와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미세스 다웃파이어', '굿 윌 헌팅'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