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판도라 퓨어 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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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프랑스 브랜드 지방시(GIVENCHY)는 올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핸드백 판도라 퓨어(Pandora Pure)를 이달 중순부터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판도라 퓨어는 2009년 첫 출시된 지방시의 인기 핸드백 라인인 판도라 시리즈의 새 버전이다.
이 제품은 직사각형 박스에서 영감을 얻은 판도라 시리즈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커다란 덮개를 사용해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했고, 전면에는 지퍼 포켓과 간결한 메탈 로고만을 부착해 핸드백 자체의 형태와 소재가 주는 질감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지방시 퓨어는 스몰과 미디움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소가죽부터 파이톤, 울, 벨벳, 포니 헤어 등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판도라 퓨어는 2009년 첫 출시된 지방시의 인기 핸드백 라인인 판도라 시리즈의 새 버전이다.
이 제품은 직사각형 박스에서 영감을 얻은 판도라 시리즈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커다란 덮개를 사용해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했고, 전면에는 지퍼 포켓과 간결한 메탈 로고만을 부착해 핸드백 자체의 형태와 소재가 주는 질감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지방시 퓨어는 스몰과 미디움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소가죽부터 파이톤, 울, 벨벳, 포니 헤어 등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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