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나쁜 녀석들` 박해진, 죄수복에도 빛나는 외모 `무슨 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해진이 죄수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박해진이 죄수복을 입고 수갑까지 차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OCN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촬영 중 찍힌 사진으로,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이정문 역 박해진이 버스로 이송되는 중요한 신으로 이정문이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IQ 160의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최연소 철학·수학 박사 타이틀을 가진 천재지만 사이코패스 기질이 숨어있는 `최연소 연쇄 살인범` 이정문에게 남모를 사연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벌써부터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생애 첫 사이코패스 역할을 맡아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해진은 시종일관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속을 알 수 없는 이정문과 혼연 일체된 모습을 보여 현장의 스태프들마저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죄수복마저 소화해내는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박해진은 죄수복을 입었음에도 큰 키와 조각 같은 비주얼로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 그가 그려나갈 이정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쁜 녀석들 박해진", "나쁜 녀석들 박해진 기대된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 비주얼 대박", "나쁜 녀석들 박해진, 잘생겼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쁜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11부작 드라마로 박해진 외에도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 김태훈, 강예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수 정애리, 한강 거닐다가.. 향년 62세로 별세
    ㆍ박성신 사망 원인, "심장 좋지 않았었다" `원인은 아직 불분명`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인천 교생 살인사건` 10대 제자와 성관계 후 살인?··진범은 따로 `충격`
    ㆍ[2014 투자활성화대책]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카카오뱅크, 전북은행과 공동대출 '같이대출' 출시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공동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실시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하는 구조다. '같이대출'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은 각자의 신용평가 역량과 심사 노하우를 함께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금리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같이대출'은 급여소득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이다. 한도는 최대 2억원이다. 금리는 이날 기준 연 4.486%~6.794%다. 대출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상환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대출 신청뿐만 아니라 대출 관리 서비스까지 카카오뱅크 앱에서 제공한다. 고객은 대출금에 대한 원리금 상환,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등 대출 관리 서비스 일체를 카카오뱅크 앱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전북은행과 협력해 양사의 경쟁력과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향후 공동대출 대상 상품 확대를 검토하는 등 지방은행과의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2. 2

      [포토] 이디야커피, 음료 'SIZE UP & LINE UP' 적용

      16일 오전 서울 을지로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모델들이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적용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음료 사이즈 체계를 라지(L)·엑스트라(EX) 기준으로 통일하고 기존 14온스 중심의 운영 기준을 18온스 기반으로 정비했다.이다야커피가 16일 오전 서울 을지로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적용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소비자가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3. 3

      ASEIC, 몽골 중소기업 탄소관리 역량강화 지원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16일 몽골 중소 제조업체를 위한 ‘탄소 감축 진단 컨설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 중소기업 탄소관리 역량강화 세미나’의 후속 사업이다.당시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몽골 환경기후변화부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으며, ASEIC이 주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몽골 정부의 정책적 감축 노력 현황 및 NDC 3.0 업데이트 △탄소중립 이해 및 글로벌 동향 △중소기업 온실가스 관리 사례 및 배출량 산정 툴 활용 △산업 공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 △몽골 업계 현장에서의 감축 노력 현황 등이다.ASEIC은 세미나 참석 기업 중 일부를 선정해 현장 진단, 배출원 파악, 감축 잠재량 분석 및 감축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는 컨설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멘트·철강·벽돌·석회 등 몽골 산업계의 주요 제조업체 총 1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감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몽골은 파리협정 제6.2조(국제 탄소감축 이행)에 따라 한국과 최초로 양자 간 국제감축 이행 규칙을 채택(‘25.2)한 협력국이다. 이에 따라 ASEIC은 본 세미나와 후속 컨설팅 프로그램이 국제감축 성과(ITMO) 창출과 탄소배출권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ASEM 회원국 간 친환경 기술 협력 및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협력기관이다. 2014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이노비즈협회로 운영이 이관되었으며, 이에 따라 현재 이노비즈협회 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