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HQ, 낙폭 축소…"연매협 사건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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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 횡령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 표명에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17분 현재 IHQ는 전날보다 250원(9.03%) 내린 2520원을 기록 중이다. 한때 하한가인 2355원까지 급락했으나 낙폭을 줄이고 있다.
전날 검찰은 강남구 신사동 연매협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횡령 혐의로 협회 간부 K씨와 매니지먼트사 대표 J씨를 체포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J씨가 IHQ의 최대주주인 정훈탁 의장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IHQ 측은 "언급된 J대표는 회사와 무관하다"며 "매니지먼트협회 소속도 아닌 이벤트사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2일 오후 2시17분 현재 IHQ는 전날보다 250원(9.03%) 내린 2520원을 기록 중이다. 한때 하한가인 2355원까지 급락했으나 낙폭을 줄이고 있다.
전날 검찰은 강남구 신사동 연매협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횡령 혐의로 협회 간부 K씨와 매니지먼트사 대표 J씨를 체포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J씨가 IHQ의 최대주주인 정훈탁 의장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IHQ 측은 "언급된 J대표는 회사와 무관하다"며 "매니지먼트협회 소속도 아닌 이벤트사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