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오인혜 노츌

배우 오인혜가 깜짝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전 서울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영화 '설계'(감독 박창진, 제작 ㈜율)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신은경,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인혜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짧은 상의 사이로 드러난 구릿빛 복근이 아찔함을 더했다.

한편 영화 '설계'는 전화 한 통화로 수천억이 오고 가는 냉혹한 사채시장, 그 속에서 펼쳐지는 가장 치밀하고 잔혹한 설계를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