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리바트에서 '8월의 혼수가구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혼부부들 선호도 1위인 침실가구 '그린티'와 '나무' 침대와 서랍장을 10% 할인 판매한다. 장롱까지 묶음으로 구매하면 30만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지난 4월에 첫선을 보인 '엔슬립' 매트리스 구매자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메이슨 내추럴' 식탁의 경우 최대 53만원이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전국 리바트스타일샵에서는 혼수용품 기획전도 함께 열어 접시, 글라스, 조명, 이불세트 등 혼수 용품들을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카카오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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