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2일 감마누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매매거래는 오는 14일부터 개시된다.

통신 안테나 제조업체인 감마누는 지난해 매출액 291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2억 원이다.

김상기 대표 외 5명이 50.35%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