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08.12 15:45
수정2014.08.12 16:22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 성장사다리펀드,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공동 조성한 ‘스타트업 윈윈펀드’가 게임업체 ㈜폴리곤게임즈의 전환사채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트업 윈윈펀드에는 지난달 15일 하나금융이 100억원, SK텔레콤이 1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가 200억원,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20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이번 전환사채 투자는 펀드의 본격적인 첫 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