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제분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삼양밀맥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삼양사와 삼양밀맥스간 1대 0.2708686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18일이다.

이에 따라 삼양사의 주권은 오는 13일 오전 9시까지 매매가 정지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