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30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진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채의 이율은 표면과 만기 각각 0.0%와 3.0%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8년 8월13일까지다.

사채의 전환비율은 100%이며, 전환가액은 1165원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