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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옥션, 국내 최대 온라인 미술경매…675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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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호 화백의 ‘풍경’.
    오지호 화백의 ‘풍경’.
    그림 한 점 온라인으로 낙찰받아 거실이나 사무실 분위기를 확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대표 이옥경)이 오는 20일까지 ‘이비드 나우(eBid Now)’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하는 온라인 경매에 이대원 화백의 판화 514점을 비롯 이우환 이왈종 김창열의 판화, 한국 근·현대 작가 작품 등 675점이 출품됐다. 서울옥션이 2010년 온라인 경매를 처음 실시한 이후 최대 규모다.

    경매기간 중 서울옥션 홈페이지(www.seoulauction.com)에 접속해 등록하면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응찰은 24시간 가능하다. 판화 부문은 19일, 원화 부문은 20일 오후 3시부터 각각 차례로 마감된다.

    이번 경매는 미술의 생활화와 애호가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작품값을 싸게 매긴 것이 특징이다. 10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중저가 미술품이 다수 나와 있다.

    이우환의 판화 ‘바람’이 추정가 300만~700만원에 나와 있으며, 백남준의 ‘비디오 소나타 OP 57’(500만~1000만원), 배병우의 제주 풍경사진 ‘오름’(430만~900만원), 이왈종의 ‘제주생활의 중도’(70만~150만원) 등 다양한 작품을 비교적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원화 부문에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풍경과 정물을 화폭에 담아낸 오지호의 작품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출품작들은 온라인 경매 기간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옥션은 작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는 물론 국내 모든 지역에 무료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행한다. 또 5000만원 이상 작품 구매 시 78만원 상당의 프린트베이커리 오수환 40호 작품, 1억원 이상 구매 시 100만원 상당의 유명 작가 판화, 3억원 이상 구매 시 2박3일 동안의 홍콩 경매 투어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02)395-0330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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