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국민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150개의 ‘비정상의 정상화’ 2차 과제를 추가 선정했다.

2차 과제에는 안전 현장·행정·의식의 3대 유형 90개 과제가 포함됐다. 또 국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기업활동 분야 등의 60개 과제도 추가로 선정됐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