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TBWA코리아는 오는 23일 서울 중앙대 R&D센터에서 대학생 스피치 프로젝트 ‘망치2’를 연다.

대학생 14명이 7분씩 연사로 나서 각자의 삶과 고민을 이야기하는 행사로, TBWA코리아 광고인 7명이 멘토를 맡아 공동 기획했다. 행사 동영상은 유튜브에도 공개한다. 박웅현 TBWA코리아 수석크리에이티브디렉터(ECD)는 “유명인들에게선 들을 수 없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로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