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NBA브랜드 중국 내 성장 기대" - 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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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3일 엠케이트렌드에 대해 캐쥬얼 브랜드 NBA의 중국 시장 진출과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정세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엠케이트렌드는 TBJ와 앤듀, 버커루, NBA 등을 보유한 캐쥬얼 전문 브랜드로, 2011년 라이센스 방식으로 런칭한 `NBA`가 지난해 NBA CHINA와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의 NBA 라이센스 체결해 해외시장 직접 진출 초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국내 NBA 부문은 올해 1분기 77억원을 기록해 2011년 38억원, 2012년 155억원, 2013년 215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 NBA는 국내보다 판매가격이 30% 정도 높고 수수료는 평균 10% 낮아 향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기존 브랜드의 매장 수가 성숙기에 진입해 가파른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다"며 "NBA가 얼마큰 성장을 이끌어 주느냐가 포인트로 중국 NBA 사업은 올해 20개 매장을 목표로 내년에는 50개, 2017년에는 100개의 매장 확대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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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국내 NBA 부문은 올해 1분기 77억원을 기록해 2011년 38억원, 2012년 155억원, 2013년 215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 NBA는 국내보다 판매가격이 30% 정도 높고 수수료는 평균 10% 낮아 향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기존 브랜드의 매장 수가 성숙기에 진입해 가파른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다"며 "NBA가 얼마큰 성장을 이끌어 주느냐가 포인트로 중국 NBA 사업은 올해 20개 매장을 목표로 내년에는 50개, 2017년에는 100개의 매장 확대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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