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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의 청바지를 찾아서] ②종아리만 너무 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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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예쁜 옷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내게 어울리는 옷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옷장을 살펴보면 비슷비슷한 컬러와 패턴의 옷들이 즐비합니다. 예쁜 옷이 너무나도 많은데, 왜 내 옷장엔 비슷한 옷들만 존재하는 걸까요?



    옷장 속에 있는 옷들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청바지입니다. 사실, 패션에 대해 무지한 사람도 아무런 편견 없이,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것이 청바지입니다. 작업복으로부터 시작한 청바지가 지금은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패션을 장악하고 있으니, 환골탈태가 따로 없네요.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아름답고 길쭉한 사람들과 달리, 안 어울리는 것이 더 힘들다는 청바지가 왜 나는 그닥 잘 어울리지 않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고 청바지를 고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을 잘 알면, 어떤 옷이든지 패션의 완성도가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수제 청바지를 만드는 맞춤복 브랜드 젠메이드의 조언을 빌어, 청바지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일반인들의 사연을 체형별로 분석,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 고민은 체구에 비해 종아리가 너무 굵은 K양입니다.



    ▲ K양의 고민은?



    저는 종아리가 체구에 비해 굵은 편입니다. 허벅지도 마른 편이 아닌데, 허벅지와 종아리의 두께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종아리가 너무 굵다 보니 스키니진은 꿈을 꾸지도 않습니다. 청바지를 입으면 너무 종아리만 붙어서 면바지를 입어요. 저는 어떤 청바지를 입어야 하는 것일까요.





    ▲ 젠메이드의 해결책



    종아리가 굵다면 스키니진 보다는 부츠컷을 입는 것이 좋아요. 부츠컷은 무릎 밑으로 약간 사선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굵은 종아리를 커버하기에 좋죠. 종아리가 굵은 사람은 스키니진이나 스트레이트 진을 입으면 종아리만 바지에 붙게 돼, 더욱 종아리가 부각되거든요.



    종아리가 굵은 사람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무릎입니다. 무릎 쪽이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 있다면 종아리가 커버됩니다. 이것도 부츠컷과도 같은 원리죠.



    컬러도 중요합니다. 블랙진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연한 컬러보다는 진한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투톤도 종아리 커버에 효과적인데, 진한 원단과 회색 워싱이 들어간 투톤을 매치하면 굵은 종아리를 조금 가늘게 보이게 도와줍니다.





    ▲ 젠메이드 추천 스타일



    젠메이드 박만석 이사의 추천 스타일은 스트레이트 핏의 부츠컷으로 무릎을 중심으로 바지의 통이 약간 넓어지는 스타일입니다. 컬러는 밝은 컬러보다는 진한 컬러를 선택해 굵어 보이는 종아리 부분을 보완해줬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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