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변성현 기자
사진= 변성현 기자
한그루

연기자 한그루가 과거 남다른 이력을 지닌 것이 알려졌다.

최근 한그루는 지난해 5월 공개한 대저택 집과 인기리에 방영중인 케이블 드라마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 트위터에는 "그루 집 뒷마당 최초공개. 울 어머니 지금 저희 집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 저희 집 뒷마당에도 봄이 왔어요. 꽃을 심으니 산뜻하구만"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집 외부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의 집은 꽃과 함께 계단이 있으며 으리으리한 대저택의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깔끔한 화이트 톤의 집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과거 주영훈은 한그루가 미국 대통령상(President’s Education Awards Program) 사진을 게재하자 “와우~ 한그루, 정말 미국 대통령상도 받았었어? 앞으로 잘할께 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한그루가 2003년 미국에서 초등학교 재학시절 미국 대통령상 수상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