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허규, 12월 웨딩마치 올려…뮤지컬로 맺어진 인연
[박슬기 기자] 배우 신동미와 뮤지컬 배우 허규가 결혼소식을 알렸다.

8월13일 신동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동미가 12월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규는 2007년 그룹 피노키오로 데뷔해 현재는 밴드 브릭과 세븐그램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MBC 30기 공채 탤러트 출신인 신동미는 드라마 ‘뉴하트’ ‘황금의 제국’ 등과 영화 ‘산타바바라’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합류했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12월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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