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클라라 “블랙 롱드레스로 여배우 위엄 드러내”
[패션팀] 배우 클라라의 ‘시크릿 24시’ 패션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스위트 룸과 다이닝 바, 수영장과 휘트니스 센터 등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안 여배우 클라라의 일상을 살핀 이번 화보는 촬영 내내 관계자들을 감탄케 했다.

이날 클라라는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당당히 드러내며 블랙 롱드레스로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의 볼륨 있는 바디라인을 살린 골드 자수가 특징인 블랙 드레스가 한층 분위기 있는 클래식 룩을 완성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평소 콜라병 몸매를 강조하는 패션 스타일을 즐긴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 스타일을 좋아하는 데 주로 몸매가 슬림해 보이는 룩을 선택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컬러는 주로 누드톤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본인만의 바디라인 유지 비결에 대해서는 “학창시절 발레를 배운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화제가 된 ‘누드 화보’ 언급에 대해서는 “드라마 ‘시청률의 제왕’ 촬영 시 바디라인 가꾸기에 매진했다. 더 나이가 들기 전 최상의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라고 밝히며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예상 외로 화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 이상형은 배우 하정우를 꼽았다. 그는 ‘하정우와 강동원 중 누가 더 멋있었나?’라는 질문에 “하정우 선배님은 ‘볼매’ 스타일로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사람을 끄는 매력이 정말 강하다”고 답하며 “남자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다. 하정우 선배님은 흠 잡을 곳 없이 2위 없는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bnt world)

의상: 얼루어 by 이화웨딩코리아
구두: 메트로시티
소품: 보가, 버니니, 페트론, 아그와
헤어&메이크업: 큐브 김선연 매니저
장소협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빨개요’ M/V에 등장한 스타일난다 바나나옷의 매력

▶ ‘먹방여신’ 김성은, 따라하고 싶은 미시 스타일!
▶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스타일리시한 홈웨어룩 눈길
▶ 이하나 vs 한그루 '망가져도 예쁜 그녀들' 이러니 안 반해?
▶ 스타들의 귀여운 톰보이룩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