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 만에 반등…외인·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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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75포인트(0.66%) 오른 266.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1계약, 605계약 순매수하며 지수선물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나홀로 419계약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3368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9억 원, 3339억 원 매수 우위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2만3044계약으로 전날 대비 1만2684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2만1646계약으로 819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49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75포인트(0.66%) 오른 266.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1계약, 605계약 순매수하며 지수선물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나홀로 419계약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3368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9억 원, 3339억 원 매수 우위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2만3044계약으로 전날 대비 1만2684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2만1646계약으로 819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49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