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 옥포대첩을 기리는 대규모 국민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경남도와 거제시는 지난 12일 부산지역 건설사인 B기업과 2018년까지 옥포대첩 기념공원 인근에 국민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업비 3000억원이 투입되는 국민관광단지에는 호텔과 워터파크, 옥포대첩 관람장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