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최근 1개월, 3개월 기준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규모가 5000억원 이상인 운용사들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다. ‘한국투자네비게이터’ ‘한국투자마이스터’ 등 대표 펀드들이 3개월 수익률 7% 이상을 기록했다. 이영석 한투운용 주식운용본부 상무는 “산업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고 실적이 개선되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