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솔론, 1500억 대출 원리금 연체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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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솔론이 1500억 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넥솔론은 전날보다 97원(14.92%) 떨어진 553원을 나타내고 있다.
넥솔론은 유동성 자금 부족으로 1529억5000만 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을 연체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연체금액의 원금은 1529억5000만 원, 이자는 7억5303만 원이며 매출 원리금은 지난달 말 기준 자기자본의 228.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원리금 상황에 대해 금융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넥솔론은 전날보다 97원(14.92%) 떨어진 553원을 나타내고 있다.
넥솔론은 유동성 자금 부족으로 1529억5000만 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을 연체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연체금액의 원금은 1529억5000만 원, 이자는 7억5303만 원이며 매출 원리금은 지난달 말 기준 자기자본의 228.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원리금 상황에 대해 금융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