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의 주가가 장중 한때 11% 이상 치솟아 52주(1년) 신고가를 새로 썼다.

CJ프레시웨이는 14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6,48% 오른 3만6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장중 한때 3만7800원까지 뛰어올라 11% 이상 뛰어오르기도 했다. 이날까지 이틀째 오름세다.

기관투자자들이 연일 '사자'를 외치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관은 지난 5일부터 순매수로 돌아서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도 이달 들어서 3거래일을 제외하고 날마다 순매수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