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전날 인천 월미도에서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25명과 함께 '희망의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제8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으로 월미도 공원 연결 산책로와 인근 주택가 담장이 대형 벽화로 꾸며졌다.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벽화 그리기는 지켜보는 지역 주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7시간만에 순조롭게 끝났다는 설명이다.

이석로 이비즈니스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및 뱅키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bankiszon1)을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