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재 생산 업체인 효성오앤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1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9억4300만원으로 1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4% 증가한 67억2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는 보통주 1주당 23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