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25일부터 359개 품목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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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은 오는 25일부터 359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3.3%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면세점 판매가격도 다음달 1일부터 조정하기로 했다. 다만 면세점 판매가 인상폭은 환율 등을 고려해 추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더바디샵 측은 이번 가격 인상이 2012년 이후 2년 만이라고 전했다. 지난 2년간 주요 제품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원가율 부담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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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면세점 판매가격도 다음달 1일부터 조정하기로 했다. 다만 면세점 판매가 인상폭은 환율 등을 고려해 추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더바디샵 측은 이번 가격 인상이 2012년 이후 2년 만이라고 전했다. 지난 2년간 주요 제품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원가율 부담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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