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작가와 대리인 - Novelist and his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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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mous novelist’s agent wore a deep frown all evening. Finally the novelist asked what was troubling him. “It’s a dream I had last night,” the agent said. “I dreamed that you wrote a novel that was chosen by the Book-of-the-Month Club, sold ove a million copies.” “What’s so terrible about that?” said the novelist. “I woke up just before I collected my ten percent commission,” he said sadly.
유명한 소설가의 매니저가 저녁 내내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었다. 보다 못해 작가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지난 밤에 꿈을 꿨어요. ‘이달의 책 클럽’에서 작가님의 작품을 이달의 책으로 선정하면서 100만부 이상이 팔리는 꿈이었어요.” “그 꿈이 뭐가 어때서요?” “미처 10%의 내 커미션을 챙기기 전에 깨어났지 뭡니까”라고 그는 원통해했다.
유명한 소설가의 매니저가 저녁 내내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었다. 보다 못해 작가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지난 밤에 꿈을 꿨어요. ‘이달의 책 클럽’에서 작가님의 작품을 이달의 책으로 선정하면서 100만부 이상이 팔리는 꿈이었어요.” “그 꿈이 뭐가 어때서요?” “미처 10%의 내 커미션을 챙기기 전에 깨어났지 뭡니까”라고 그는 원통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