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길치 동영상, 취재진 피해 입간판 속으로…남다른 개척 정신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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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길치 동영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의 길치 동영상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신성우, 김광규, god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화려한 싱글' 특집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싱글남들의 일상 모습을 차례로 살펴보던 가운데 MC 김신영과 조세호는 오상진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종방연 현장에 도착한 오상진은 잔뜩 모여든 취재진을 보고 긴장한 듯 입구를 찾지 못하다 가게 입간판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오상진은 "제작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해서 편하게 갔는데 취재진이 너무 많아 당황했다. 기자님들이 길을 터주셨는데도 못 보고 그렇게 갔다"고 해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 영상을 왜 지금까지 못 봤는지 모르겠다. 방송 나가면 한 2억뷰가 될 것 같다"며 즐거워했고, 출연진의 앵콜 요청으로 두 번씩이나 다시 재생돼 큰 웃음을 안겼다.
오상진의 길치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길치 동영상, 대체 왜 저기로 들어갔지", "오상진 길치 동영상, 입간판을 문으로 착각하다니", "오상진 길치 동영상, 이렇게 웃긴 영상 처음이다", "오상진 길치 동영상, 봐도 봐도 웃겨 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의 길치 동영상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신성우, 김광규, god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화려한 싱글' 특집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싱글남들의 일상 모습을 차례로 살펴보던 가운데 MC 김신영과 조세호는 오상진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종방연 현장에 도착한 오상진은 잔뜩 모여든 취재진을 보고 긴장한 듯 입구를 찾지 못하다 가게 입간판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오상진은 "제작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해서 편하게 갔는데 취재진이 너무 많아 당황했다. 기자님들이 길을 터주셨는데도 못 보고 그렇게 갔다"고 해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 영상을 왜 지금까지 못 봤는지 모르겠다. 방송 나가면 한 2억뷰가 될 것 같다"며 즐거워했고, 출연진의 앵콜 요청으로 두 번씩이나 다시 재생돼 큰 웃음을 안겼다.
오상진의 길치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길치 동영상, 대체 왜 저기로 들어갔지", "오상진 길치 동영상, 입간판을 문으로 착각하다니", "오상진 길치 동영상, 이렇게 웃긴 영상 처음이다", "오상진 길치 동영상, 봐도 봐도 웃겨 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