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in인도양(이하 `정글의법칙`)` 익스트림 다이빙을 통해 마지막 생존지에 입성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험한 길을 뚫고 수 차례의 다이빙과 수영으로 생존지을 찾아가야 했다. 폭포와 거센 물살이 흐르는 계곡에서 병만족은 서로를 의지하면서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 멤버들은 다이빙 수트를 벗고 휴식을 취하려 했다. 하지만 쉽게 수트를 벗어던진 남자 멤버들과 달리 유일한 여자 멤버 유이는 "나는 어떻게 벗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자 멤버들의 시선은 유이에게로 집중됐다. 그러자 유이는 당황스러워 하며 "왜 내가 옷을 벗을 때마다 보냐"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남자 멤버들뿐만 아니라 남자 카메라 감독 역시 유이에게로 카메라를 돌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에서 유이의 활약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역시 수영 선수 출신이라 잘 적응하는 듯" "`정글의 법칙` 유이, 저런 상황이면 옷 갈아입기 정말 불편할 듯" "`정글의 법칙` 유이, 생각보다 정글 생활에 잘들 적응하는 것 같네" "`정글의 법칙` 유이, 힘든데도 웃으면서 생활하는 것이 보기 좋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박근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리나 근황, 가난으로 죽음 생각할 정도…어떻길래?
ㆍ[RS포토]엠버, 서현 당황케한 `격한(?)` 애정표현!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교황이 거행하는 시복미사, 한국 천주교가 자력으로 추진한 첫 시복식, 그 일정은?
ㆍ한은 기준금리 2.25%로 인하…46개월만에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